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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In Perfume/니치향수 (Niche Perfume)

[니치향수추천]진정한 봄이 오네요~ 그렇지만 카페에서 나는 향을 포기할 수는 없죠! Montale Intense Cafe(몬탈 인텐스 카페)

by Luckin 2020. 3. 18.

 

 

여러분 안녕하세요! 당신 안의 행복 '럭킨'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려는 향수는 몬탈(Montale)이라는 프랑스 향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몬탈 향수의 특징은 구어멍드 계열의 향이 강하네 나타난다는 것인데요. 그중에서 제가 소개를 할 향수의 이름은 인텐스 카페(Intense Cafe)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강한 바닐라, 초콜릿, 카라멜과 같은 달달한 향수를 참 좋아하는데요(덩치에 안 맞게 그런 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ㅠㅠ). 현재 날씨와 크게 반대되지 않고 초여름 전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저는 자주 이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봄과 여름에는 씨트러스 계열, 아쿠아 계열을 사용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머스크 향과 달달한 구어멍드 계열의 향을 사용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필자인 저는 현대에 와서 시원한 사무실, 대중교통 등 다양한 환경이 여러 계절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좋아하는 향이라면 굳이 날씨를 생각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몬탈의 공식사이트에서는 인텐스 카페를 "숨을 쉴 수 있는 신선한 양조 커피의 완벽한 와이드로 문을 연다. 커피콩의 번성하는 것은 신선한 식물성 장미와 짝을 이룬다. 두 사람은 의외로 건조하고 상쾌한 탑 노트를 위해 결합한다. 커피가 부드러워질 때, 크림과 설탕의 기미만으로 양주를 약간 달게 하는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가 등장한다. 마지막 호박에서조차 커피는 풍성하고 견과성 있는 존재로 남아있다. 이 중독적이고 놀라운 미식가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합하며, 우리 모두의 커피 중독자에게 완벽한 해결책이다"라고 표현을 하며 향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탑 노트(Top Note)에서 부드럽고 향긋한 플로럴 노트가 등장하며 30분 정도 지나면서 미들 노트(Middle Note)에서 이 향을 조향 한 조향사의 메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커피와 장미의 향이 관능적으로 향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끝에서 나는 베이스 노트(Base Note)에서 엠버,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의 향이 올라와 텁텁하지만 동시에 바닐라에 향이 올라와 주어서 참 기분 좋은 잔향이 남게 됩니다. 솔직히 필자인 저도 이 향을 맡으면서 위에 제시된 모든 향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향수를 좋아하고 그리고 더욱 느껴보려고 하는 이유는 제가 이러한 계열의 향수를 좋아하며 커피 또한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몬탈(Montale) 향수의 병은 너무나 독특하면서 감각적인 형상을 이루고 있어서 각 향수마다 다른 색상을 수집하는 이유도 솔직히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향을 좋아할지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향수를 포스팅함으로써 여러분이 좋아할 만한 향수를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몬탈 인텐스 카페(Montale Intense Cafe)는 남녀공용 향수이며 현재 한국에서는 구입할 수 없으므로 공식 사이트에서 주문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https://montaleparfums.com/en/

 

2020년 갓 27세가 된 LUCKIN.

향수 안에 행복, LUCK IN Perfume ~

럭킨이었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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