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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향수] 크리드 어벤투스(Creed Aventus), 왕의 귀환 여름은 남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계절이라고 생각이 된다. 항상 좋은 냄새를 유지하기 위한 많은 젠틀맨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를 최대한 강조하거나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쏟아붓는다. 특히 여름은 자신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기 위한 향수를 구하기도 매우 힘든 계절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상 뚜렷한 4계절을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은 습하고 덥기때문에 자칫 향수를 잘못 사용할 경우 습하고 더운 느낌이 더욱 무겁게 만들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늘 소개해 드릴 크리드 어벤투스라는 향수는 봄과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남자 니치향수의 바이블이라고 생각이 된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에도 니치향수 입문을 크리드 어벤투스로 했기에 많은 남성들이 자신의 코펙트럼을 넓히기 전.. 2020. 5. 25.
[남자향수] CK All, 흔한 향이 오히려 여자의 마음을 흔든다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여름이 진정으로 시작됬다는 것을 알리는 날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수록 자신이 흘리고 있는 땀의 불쾌함을 중화하기 위해 다양한 향수를 쓰고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더욱더 신경을 곤두 새우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향수는 CK(켈빈 클라인)에서 만든 CK All 이라는 향수입니다. 저렴하면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향을 갖추고 있다고 인터넷 및 각종 미디어에서 많이 극찬을 받으며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향수 중 하나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게 자주 뿌릴 수 있는 향수이기에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향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CK All의 향을 어떨까? Top Note 만다린, 베르가못, 자몽 꽃 탑 노트에서 만다.. 2020. 5. 22.
[여자향수] 토스 레 콜로뉴 꽁상트레, 데일리 여름향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밖에 나가 향을 맡을 시간도 없었고 여러가지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여러모로 정신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기분을 날려 드릴 만한 향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토스 레 콜로뉴 꽁상트레라는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껏 뿌려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향이 진하지 않고 생각보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수이기에 지금 시기에 사용하기에 좋은 향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름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이 향수를 처음 만들었을 때 커플향수로 만들어져 많은 커플들이 사용하는 향수 컬렉션입니다. 아쉽게도 오늘 소개해 드리는 향수는 여자향수이며 차후에 커플향수.. 2020. 5. 21.
[남여공용향수]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 아로마틱한 향을 머금은 남여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아쿠아디 파르마 블루 시리즈 중 지중해를 컨셉으로 하여 만든 향수이다. 지중해를 컨셉으로 만든 향수라 아로마틱만 향을 많이 만들어 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아쿠다 디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가 그런 향수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 향수는 탑노트부터 시작되는 상큼하고 상쾌한 향은 뜨거운 햇살에 강렬한 더위를 없애주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며 뒤에서 올라오는 꽃과 풀잎들의 향기는 앞서 시원함을 더욱 증폭해 주는 기폭제 역할을 해준다. 이 향수의 인기가 많은 주된 이유는 이 향수의 잔향이 비누와 같은 부드러운 향을 만들어 주기때문에 부드럽고 몽실몽실한 느낌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향수는 남여공용 향수로 사용이 가능하며 향 자체가 조화롭기에 사계절 내내..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