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름향수추천5 [남자향수] 크리드 어벤투스(Creed Aventus), 왕의 귀환 여름은 남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계절이라고 생각이 된다. 항상 좋은 냄새를 유지하기 위한 많은 젠틀맨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를 최대한 강조하거나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쏟아붓는다. 특히 여름은 자신만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기 위한 향수를 구하기도 매우 힘든 계절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상 뚜렷한 4계절을 피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은 습하고 덥기때문에 자칫 향수를 잘못 사용할 경우 습하고 더운 느낌이 더욱 무겁게 만들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오늘 소개해 드릴 크리드 어벤투스라는 향수는 봄과 여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남자 니치향수의 바이블이라고 생각이 된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에도 니치향수 입문을 크리드 어벤투스로 했기에 많은 남성들이 자신의 코펙트럼을 넓히기 전.. 2020. 5. 25. [남자향수] 겔랑 옴므 이데알 코롱 EDT, 이상적인 남자의 향 겔랑 옴므 이데알 코롱은 2015년에 겔랑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 남자향수이다. 겔랑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향의 색은 어쩌면 한국인이 사용하기에는 강한면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향수는 대체적으로 강하기 보다는 뒤에 남는 끝향기가 매우 좋은 향수이다. 겔랑 옴므 이데알 코롱이 가져다 주는 신선하고 상쾌한 향은 봄에도 뿌릴때 과하게 나는 스킨향이 아닌 적당한 시트러스함이 올라오는 신선한 향이다. 거기다 미들노트에서 올라오는 아몬드와 네롤리의 조합은 생각보다 신선하다. 더욱이 향이 가볍지 않아 고급진 느낌이 가져다 주며 뒤에서 올라오는 베티버와 화이트 머스크의 잔잔하게 올라와 관능적인 느낌을 가져다 준다. 겔랑에서는 이 향수를 이상적인 남성이 가진 3가지 매력인 "에너지", "매력" 그리고 "성실함.. 2020. 5. 5. [남자향수] 존 바바토스 아티산, 남자가 처음 사용하기 좋은 섹시한 향수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꾸 무언가 시원하고 상쾌하며 상큼한 향들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수를 자주 접하시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향수를 써야하는지 지속적이로 인터넷을 활보하며 정보를 모으려고 안간힘을 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향수가 있는데요, 바로 존 바바토스 아티산이라는 향수입니다.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사용했던 제품이고 지난 몇년간 베스트 남자향수 셀러로서 단단히 잡았던 향수 중 하나입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2009년 3월에 본 바르바토스와 로드리고 플로센스루스가 만들어 낸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참으로 매력적인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호불호가 적으며 처음 분사했던 향보다 뒤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플로럴계열의 향이 올라오면서 상큼한 향을 .. 2020. 4. 5. [남자향수] 남성미 그리고 청결함을 주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이 향수는 만들어 진지 오래된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1996년에 만들어진 향수이며 제품이 출시되고 지금까지 수 많은 남성들이 사용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중 스테디 셀러입니다. 이 향수의 느낌은 여성의 섹시함을 표현하려는 현대의 미에 대한 기준을 탈피하고 남성도 충분히 섹시해 질수 있으며 관능적인 이미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향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 향수는 남자 향수의 모든 시간을 바꿔줬다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이 이 향수를 처음 맡았을 경우에는 강한 스킨향이 올라와서 다소 실망 할 수 있으시지만 과연 향수는 첫노트가 중요할 까요? 분명히 첫 노트인 탑노트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지만 탑노트는 뒤에서 올라오는 조향사의 꽃인 미들노트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 2020. 3.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