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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In Perfume/여자향수 (Perfume for woman)

[20대여자향수추천] 봄에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갑 향수 ZARA(자라) 딥가든(Deep Garden) & 라이트리 블룸(Lightly Bloom)

by Luckin 2020. 3. 21.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이 향기로운 장소에서

기분좋은 생활을 기대하는 '럭킨'입니다.

요즘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밖에 나갈 수 없어서 많이 힘든데요.

항상 힘들일이 있었을때 힘이 되어준 것은 역시 '향수'였습니다.

아! 물론 지금도 향수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죠ㅎㅎㅎㅎ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지금 이렇게 향수를 추천을 못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제 바로 향수를 추천해 볼까요?

 

자라(ZARA) - 딥가든(Deep Garden)

 

전체적으로 다른 브랜드의 향수와 비교했을 때 자라의 향수는 평균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가격또한 저렴하여 향수 초보자 즉, 향린이가 접하기 좋은 향수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딥가든(Deep Garden)은 탑노트에 배 향료(Pear)를 사용하여 바닐라만큼 달달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달달한 향기는 첫 시작을 매우 부드럽게 퍼트려주는데요. 이 배향료는 어찌보면 여름에는 무척이나 더답는 인식을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여름만큼 덥지 않은 현재 봄에는 아주 어울리다 생각합니다. 이후 미들노트에는 튜베로즈(Tuberose)를 사용하여 봄에 느낄 수 있는 꽃계열의 향긋함이 서서히 퍼집니다. 또한 탑노트에서 이어져 오는 배향료의 달달함이 튜베로즈까지 이어져 향긋하면서 달달한 관능적인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베이스노트에는 통카빈(Tonka Bean)을 사용하여 앞서 나온 달달함을 통카빈으로 한번더 달달함을 증폭시켜 답답하지 않게 은은하게 남는 달달함이 꽤나 오랫동안 지속이 됩니다.

관능적인 달달함과 꽃계열의 향수인 자라(Zara)딥 가든(Deep Garden)현재 조금씩 따듯해지는 봄날씨에 매우 어울리는 향수라 생각이 되며 100ML 3만원 안밖의 가격이 형성이되어 가격적인 면에서도 매우 합리적인 향수라 생각이 됩니다.

 

자라(Zara) - 라이트리 블룸(Lightly Bloom)

자라(Zara)의 라이트리 블룸(Lightly Bloom)은 시작부터 꽃이 피어나는 향을 만들어 냅니다. 참으로 여성에게 어울리는 향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살작 느껴지는 부드러운 꽃향기가 여성에게 향기로 다가오면 매우 기분이 좋았던 경험이 많았습니다. 라이트리 블룸(Lightly Bloom)은 이에 걸맞는 향수라고 생각됩니다.

탑노트에는 연꽃(Lotus Flower)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꽃이 지나갑니다~ 라는 인상을 남겨줍니다. 생각보다 이 연꽃(Lotus Flower)의 향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지만 기분나쁘지 않고 뒤에 이어져 오는 미들노트와 베이스노트의 향료와 잘 어울려 향기를 내뿜습니다. 미들노트에는 모란(Peony)를 사용합니다. 이 향은 뒤에 이어져 나오는 연꽃향기와 어울려져 조금더 복합하지만 깔끔한 꽃향기를 연출해줍니다. 베이스노트에는 Musk(사향선)을 사용하여 앞에서 나오는 꽃향기를 조금더 관능적으로 향을 만들어 줍니다.

 

향긋한 꽃향기를 만들어내고 뒤에 이어져 오는 머스크의 향기는 이성에게 좋은 호감을 줄 수 있는 이 향수는 앞서 말했던 향수와 가격이 동일하거나 비슷하므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며 20대 여성분이 사용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향수라고 생각이됩니다.

 

봄과 어울리는 자라의 향수 어떠신가요?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힘들 나날을 겪고 있는데

향긋한 봄향기를 알려주는 향수 한번 사용해 보세요!!!

아!!! 그래도 매장에 방문하셔서 시향 및 착향을 꼭 해주세요!!!

아무리 비싼 향수여도 본인 코에 맞지 않는다면 그다지 좋은 향수는 아닐테니까요~

 

2020년 갓 27세가 된 LUCKIN.

향수 안에 행복, LUCK IN Perfume ~

럭킨이었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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