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향을 책임지는 '럭킨'입니다.
제가 이번에 준비한 향수는 CK One입니다.
이 향수는 오랫동안 젊은 20대들이 사랑해왔던 향수이며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설적인 향수입니다.
어찌보면 추천하기에 식상하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대학교를 처음들어와 어른이 되어
비싼향수를 구매할 능력이 없는 대학초년생들에게는
아주 적절한 향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CK One의 매력은 남녀노소불구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향인데요.
실제로 많은 20대 여성분들이 비싼 니치향수보다는
CK One을 선호한다는 영상들이 많으니
믿고 사용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
바로 CK One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k one은 탑노트에 파인애플(Pineapple), 그린노트(Green note), 만다린 오렌지(Mandarin Orange), 파파야(Papaya), 베르가못(Bergamot), 카다멈(Cardamom) 그리고 레몬(Lemon)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노트를 많이 사용하여 상큼하고 시원하고 무겁지 않은 열대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그리고 적당히 들어가 있는 달달한 향기는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스킨냄새보다는 좀더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Ck one의 탑노트로 인해 이 향수를 가을과 겨울에 사용하기 보다는 봄과 여름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들노트에는 육두구(Nutmeg), 제비꽃(Violet), 백향목 뿌리(Orris root), 자스민(Jasmine), 백합(Lily), 장미(Rose) 그리고 프리지어 꽃(Freesia)을 사용하여 앞에서 나온 시트러스한 향이 조금은 옅게 나오면서 꽃계열의 향이 같이 올라와 은은하면서 관능적인 꽃향기가 섞여서 납니다. 이러한 조합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이 적합하게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베이스노트에는 샌달우드(Sandalwood), 엠버(Amber), 머스크(Musk), 세더(cedar), 녹차(Green tea), 자연계열(Green accord)의 향료를 사용하여 너무 가볍지는 않은 향으로 은은하게 마지막까지 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저 또한 이 향수를 20대 초반에 많이 사용했던 향수인데요.
제가 한참 이 향수를 썼을 때 많은 여학생들이 제가 쓰는 향수에 대해서
피드백을 많이 요구했던 향수 중 하나입니다.
어찌보면 무겁지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는 않는 향수로
저는 이 CK One을 적극 추천하며 가격또한 2만원에서 3만원사이면
충분히 구입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도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향수의 단점은 지속력이 짧기때문에
3시간에서 4시간 마다 뿌려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향수는 구매하기 전에 꼭 시향 및 착향을 하고 구입해주십쇼!
이번 벚꽃을 혼자 보지 말고 꼭 둘이서 볼수 있기 바라겠습니다~
2020년 갓 27세가 된 LUCKIN.
향수 안에 행복, LUCK IN Perfume ~
럭킨이었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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