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행운을 가져다 주는 당신안의 행복 럭킨입니다. 저는 최근 몇년간 많은 힘든 일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COVID-19뿐만 아니라 집에서 발생한 일들이 겹겹히 겹치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향수는 저에게 안정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향수에 관한 기초지식을 알려드리지만 차차 제가 사용하고 있는 향수 더 나아가 제가 좋아하는 향과 향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향수는 일단 향료와 알콜에 대한 함량비에 따라 향수의 진함을 나타내는 수치가 존재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향수를 구매했을 때 Perfume, Eau De Perfume, Eau De Toilett, Eau De Cologne 으로 나타냅니다.
퍼퓸 (Perfume) : 향료의 농도가 20% ~ 30%의 비율로 보통 6시간이상 8시간 이하의 지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퍼퓸은 다른 향수의 농도보다 원료가 많이 들어가므로 향수의 가격이 보통은 많이 비싼축에 속하게됩니다.
오드퍼퓸 (Eau De Perfume : EDP) : 향료의 농도가 15% ~ 20%사이의 비율로 보통 4시간에서 6시간 사이동안 향의 지속력을 보입니다. 보통 많은 향수의 브랜드들이 오드퍼퓸의 농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또한 퍼퓸보다는 저렴하지만 비싼축에 속합니다.
오드뚜왈렛 (Eau De Toilett : EDP) : 향료의 농도가 5% ~ 15%사이의 비율로 보통 2시간에서 4시간 사이동안 향의 지속력을 유지하며 오드퍼퓸의 제품과 같이 오드뚜왈렛 또한 많은 향수의 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는 비율입니다. 향수의 지속력이 짧지는 않지만 길지만은 않은 지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여분의 향수통을 들고다니면서 향이 옅어질때 한번내지 두번정도 추가로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드코롱 (Eau De Cologne : EDC) : 향료의 농도가 2% ~ 4%사의 비율로 위에서 소개해드린 향료의 비율보다 지속력과 확산력이 옅은 종류의 향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수의 지속력이 1시간에서 2시간정도 사이임으로 여분의 향수를 들고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향의 변화는 향수가 가지고 있는 "노트"에 변화에 따른 현상입니다. 노트는 한 가지 원료 또는 그 이상의 향료를 배합하여 하나의 노트에서 여러가지 향을 배합한 향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노트의 구성은 탑 노트(Top Note), 미들노트(Middle Note), 베이스노트(Base Note)로 구별이 됩니다.
탑 노트 (Top Note) : 향수를 바로 뿌린후부터 향이 나는 구간을 의미하는데 보통 향수를 뿌진지 향료의 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오드퍼퓸 기준으로 30분에서 1시간사이에 나는 향을 의미합니다
미들 노트 (Middle Note) : 탑 노트이후 오드퍼퓸기준으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사이에 나는 향을 의미하며, 보통 조향사들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향을 나타내는 구간입니다.
베이스 노트 (Base Note) : 미들 노트이후에 나는 향이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잔향을 나타내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향수를 구매할때 왜 가격이 비싼지 그리고 확산력이 향수마다 다른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으며 나중에는 향수의 향료 계열을 설명을 드리면서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방문자분들께 자신들이 좋아하는 향을 이루는 향수를 고르는 방법까지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사건으로 많이들 힘드시겠지만 다들 화이팅!!!!
2020년 갓 27세가 된 LUCKIN.
향수 안에 행복, LUCK IN Perfume ~
럭킨이었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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